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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건강한 생활/건강 관리

오장육부(五臟六腑)

by 러늬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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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육부(五臟六腑)

한의학에서 인간의 내장기관을 총칭하여 오장육부(五臟六腑)라고 한다.
장(臟)에는 생명이 있는 한 잠시도 쉬지 않고 일하는 간장, 심장, 비장(지라, 췌장), 폐장, 신장(콩팥)의 오장이 있으며, 심포(心包) 포함해서 육장(六臟)이라고도 한다.

 



부(腑)에는 필요할 때일하는 담(쓸개), 소(소장, 작은창자), 위, 대장(큰창자) 방광(오줌보), 삼초(三焦)의 육부가 있다..

장(臟)과 부(腑)는 창고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인체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장(臟)은 속이 채워져 있어 충실한 것, 부(腑)는 반대로 속이 비어있어 공허한 기관이다.
통합의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는 인간의 모든 내장기관은 서로간에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내장기관들을 장(臟)과 부(腑)로 나눌 이유는 없다. 그래서 오늘날에는 오장육부라는 용어를 쓰지 않고 기관계에 따라 분류하여 배운다고 한다.

 


여기서 오장육부(五臟六腑)의 대략적인 설명을 마치고 들어는 보았지만, 무슨 장기(臟器)일까 하는 단어가 몇 개 있다. 간단하게 알고 넘어가자.

오장(五臟) 설명 중에 심포(心包)와 삼초(三焦) 라는 장부가 있다. 심포(心包)는 해부학(解剖學)상의 기관은 아니며, 심장을 둘러싼 막이라고 한다. 심장의 기능을 돕고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인체의 12개 경락 중 9번째 경락인 심포 경락이 있다.
삼초(三焦) 또한 해부학상 기관은 아니며,다른 장부와 달리 뚜렷한 구조를 가진 기관이 아니므로 그 위치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다. 머리에서 명치끝까지의 호흡기관을 상초, 명치끝에서 배꼽까지의 소화기관을 중초 , 배꼽에서 발끝까지의 비뇨생식기관을 하초라 한다. 심포와 삼초는 마음과 정신을 다스리는 무형(無形)의 장부이며, 마음씨 고약한 사람을 보고 심보가 나쁘다 라고하는 말이 있듯이 마음과 정신에 깊은 관련이 있는 장부다.

 


정리해본다고 했는데...
마무리도 영~ 어수선하고, 두서가 없어 보인다.
아무리 글쓰기 하고 담쌓고 살았던 사람이지만,
이것은 아니지 싶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다음 글에서는 한자는 조금 줄이고
쬐~금 신경 좀 써서 포스팅해봐야겠다.

이상!!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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