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소화제'무' 속 시원한'무'
속 시원하게 해주는 천연소화제 '무' 우리나라의 다양한 종유의 모든 김치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 조림, 무침, 국, 찌개 등 어떠한 음식에도 조화롭고 시원한 맛을 보여주는 무에 대해 알아본다. 무는 무라고 많이 불리며, 일부 지방에서는 무수, 무시라고도 부른다. 정확한 표현은 1989년 표준어 개정하면서 '무'표기로 정착하게 되었다. 원산지로는 지중해 연안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는 분명하지는 않으나, 고려시대에 간행되었다고 알려지며, 우리나라에서 전해져 오는 가장 오래된 의방서 에 재배 기록이 남아 있다. 1900년대 초까지 조선무(재래종 무)가 재배되었으며, 이후 일본과 유럽계 무가 들어왔으며, 1960년대에 후반에는 새로운 품종들이 개발되어 현재는 다양한 품종들이 재배되고 있다...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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