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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영향을 주는 폐(폐장) 산소를 흡수하고 피부 전체를 주관하는 폐장(폐) 폐는 하늘의 떠도는 기를 뽑아서 인체 속으로 흡수하는 기능을 한다. 산소가 폐로 들어오면, 한 개의 적혈구에 12억 개의 산소를 운반한다. 산소가 있는 적혈구는 빨갛고, 산소가 없는 적혈구는 약간 푸른색을 띠게 된다. 이 산소는 음식에서 섭 취한 당분을 태우는데 필요한 에너지이다. 이러한 연소 작용은 각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일어나는데 미토콘드리아가 불안전하면 독성 산소가 발생한다. 폐의 기본 설명 폐의 무게는 약 1.92KG이며, 좌폐와 우폐가 있다. 폐포의 총면적은 70~90제곱미터이며 체포 면적의 40~50배나 된다한 개의 폐포를 둘러싼 모세혈관의 수는 2,000개나 된다고 추정한다. 모세혈관의 용적은 140ml 정도이며 혈액량은 100ml 정도이고.. 2022. 10. 31.
오장육부(五臟六腑) 오장육부(五臟六腑) 한의학에서 인간의 내장기관을 총칭하여 오장육부(五臟六腑)라고 한다. 장(臟)에는 생명이 있는 한 잠시도 쉬지 않고 일하는 간장, 심장, 비장(지라, 췌장), 폐장, 신장(콩팥)의 오장이 있으며, 심포(心包) 포함해서 육장(六臟)이라고도 한다. 부(腑)에는 필요할 때일하는 담(쓸개), 소(소장, 작은창자), 위, 대장(큰창자) 방광(오줌보), 삼초(三焦)의 육부가 있다.. 장(臟)과 부(腑)는 창고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인체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장(臟)은 속이 채워져 있어 충실한 것, 부(腑)는 반대로 속이 비어있어 공허한 기관이다. 통합의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는 인간의 모든 내장기관은 서로간에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내장기관들을 장(臟)과 부(腑)로 나..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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