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오이 여주의 해열과 해독 작용
쓴오이 여주의 해열과 해독 작용 과일이라 부르고 채소로 사용하는 여주 아열대 과일의 하나인 여주는 수박, 멜론, 오이와 같은 과일 채소로 분류가 된다고 한다. 동남아시아, 인도, 중국 등지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조선 후기쯤에 중국을 통해 들어왔다고 한다. 오이와 비슷한 모양과 쓴맛으로 '쓴 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주의 열량은 100g당 약 22kcal이며, 가장 맛있다고 알려진 시기는 6월~8월이다. 생긴 모양은 도깨비방망이를 닮았는데 형태가 다양하며, 색은 보통 진녹색, 연녹색, 백색이다. 표면의 돌기 역시 뾰족한 것이 있고 둥근 것이 있다. 엽산,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와 칼륨, 철분, 인등의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
2022. 11. 13.
양배추는 위장을 개선하는 힘을 품고 있다.
양배추는 위장을 개선하는 힘을 품고 있다 고대 그리스(기원전 400년경)에서 약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는 양배추는, 소아시아와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라고 알려져 있으며, 유럽에서 실제로 재배된 것은 9세기경부터이며, 19세기 후반에는 개량된 결구 양배추가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세기 후반에 도입되어,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했다. 양배추는 각 부위별로 영양소가 다른데, 겉잎에는 철분과 칼슘, 비타민A가 풍부하고, 하얀 속잎에는 비타민B, 비타민C 함량이 높다. 이러한 양배추의 영양성분은 양배추의 속으로 들어갈수록 높아지며, 특히 심지 부위에는 위장에 좋은 비타민 U성분이 가장 많다. 비타민 U성분은 위장의 점막을 재생하는 효능이 있어, 위장관 내의 세포 재생을 도..
2022. 11. 11.
천연 소화제'무' 속 시원한'무'
속 시원하게 해주는 천연소화제 '무' 우리나라의 다양한 종유의 모든 김치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 조림, 무침, 국, 찌개 등 어떠한 음식에도 조화롭고 시원한 맛을 보여주는 무에 대해 알아본다. 무는 무라고 많이 불리며, 일부 지방에서는 무수, 무시라고도 부른다. 정확한 표현은 1989년 표준어 개정하면서 '무'표기로 정착하게 되었다. 원산지로는 지중해 연안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는 분명하지는 않으나, 고려시대에 간행되었다고 알려지며, 우리나라에서 전해져 오는 가장 오래된 의방서 에 재배 기록이 남아 있다. 1900년대 초까지 조선무(재래종 무)가 재배되었으며, 이후 일본과 유럽계 무가 들어왔으며, 1960년대에 후반에는 새로운 품종들이 개발되어 현재는 다양한 품종들이 재배되고 있다...
2022. 10. 12.
상추,대한민국 대표 쌈채소
우리나라 대표 쌈채소! 채소의 제왕 '상추' 우리나라 한국에서는 주로 쌈으로 많이 먹는 상추! 대분분의 나라에서는 샐러드로 애용하는 상추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채소작물 중 하나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전 국민의 소울푸드인 삼겹살과는 찰떡궁합의 채소이며, 상추겉절이, 상추 무침, 샐러드, 샌드위치, 찌게까지 수많은 음식에 활용하는 만능 채소라 할 수 있다. 각종 시설재배로 인해 제철이 없을 정도며, 1년 365일 공급이 가능한 상추는 잎의 색깔, 줄기의 형태에 따라 결구상추(양상추), 버터 헤드 상추, 로메인 상추(코스 상추), 잎상추, 줄기 상추, 라틴상추로 구분이 된다. 국내에서 주로 재배하여 보급하는 품종은 대부분 잎상추이지만, 그 이외에는 대부분 해외 품종이라고 볼 수 있다. 각각의 다..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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